[뷰티] CP-1 단백질 클리닉 염색으로 상한 머리결 되살리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에스테틱하우스의 CP-1 단백질 클리닉 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 3년전 쯤 친한언니가 추천해서 이 주사기에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그 당시에는 단발머리에 염색도 하지 않아서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건강한 머리결이었던 터라

이 제품을 사용했을때 특별히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염색을 한 많은 분들은 모두 이 CP-1을 사용하고 너무 좋다고 재구매를 했었어요.

그리고 흰머리가 나기 전까지는 염색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한 순간 기분전환으로 한 염색으로 머리가 길 때마다 한 뿌리염색 원래 머리색으로 돌리기 위한 염색까지

머리가 상할때로 상한 상태에서 이 제품이 떠올라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주사기 모양으로 쇼설커머스에서 2800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파우치에 포장되어 500원에 저렴하게 판매가 되는걸 보고 대량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품절 상태로 판매되고 있지 않고 대신은 용량은 반에 가격은 350원에 판매되는 파우치 상품은 있으니 참고하세요.

실제 파우치 상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용물은 노란빛 크림형이고 사진에 찍힌 만큼이 전체 용량입니다.

머리도 길고 숱도 많은편이라 이 파우치 한봉도 이제는 조금 부족할 정도예요.

이 팩을 머리에 듬뿍 바르고 손으로 마시지를 충분히 해준 다음에 30분정도 방치해줍니다.

설명서에는 5분에서 10분정도라고 되어있지만 더 오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어쨌든 30분 방치후 씻어내고 말린 모습입니다.

카메라에 촉감을 담을 수 없다는 게 아쉽지만, 훨씬 탱탱하고 부드러워 졌어요.

염색 모발과 잦은 펌으로 상한 모발에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지인들에게도 모두 추천했고, 다들 좋다고 한 제품입니다!!